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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드론으로 드넓은 세상 본다
뉴스| 2016-05-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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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GValley = 곽본성 기자]광명시가 새로운 학생과정으로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과정’을 내달2일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론부터 실습까지 3단계로 나누어 과정을 개설해, 드론의 역사부터 비행원리까지 이론 학습을 통해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고 개인별 드론 제작 및 다양한 조종방법과 카메라 장착을 통한 항공촬영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과정은 초·중급, 고급으로 나눠 진행되며, 초·중급 과정 1기는 초등 4~6학년 15명, 2기는 중등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각각 6월과 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초·중급 과정 수료자 대상으로 고급 과정을 진행하며, 고급과정 수료시 한국모형항공협회에서 발급되는 주니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광명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되고, 모집 후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kwakb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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