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오븐구이 치킨 전문점 굽네치킨이 오는 24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5월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굽네치킨은 창업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굽네 고추바사삭’, ‘굽네 볼케이노’ 등 신메뉴가 연달아 히트하면서 창사 이래 최고 매출 달성은 물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브랜드에 관심을 갖는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증가해 굽네치킨은 지난달부터 매달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굽네치킨이 11년간 고수해온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교육비, 인테리어 마진을 받지 않는 5무(無)정책▷오븐구이 치킨만이 구현할 수 있는 차별점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원활한 재고 관리 등 브랜드의 이념과 장점을 설명한다. 


특히 장기간 불황과 경쟁이 심한 치킨업계에서 성장을 이어가는 굽네치킨만의 성공 비결과 브랜드의 창업 지원 철학 및 전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굽네치킨 대표 메뉴 시식회와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개인 상담도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GN창업전략연구소(1899-945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굽네치킨 홈페이지(http://www.goob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창업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굽네치킨은 이러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품질력 있는 메뉴와 차별화 마케팅, 경영 지원 시스템으로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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