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물뿌려 간편히 청소” 이누스, ‘방수비데’ 판매 100억 돌파
뉴스종합| 2016-05-19 11:34
욕실브랜드 이누스(대표 권민석)는 자사 ‘방수비데’<사진>가 출시 1년만에 100억원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수비데는 사용자 입장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전 방향에서 물을 뿌려 간편한 청소가 가능한 IPX5등급을 적용한 제품이다. 2015년 1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방수비데는 한 홈쇼핑 채널에서 역대 비데품목 중 최단 시간, 최고 판매를 기록을 남겼다. 현재 비데부문 매출 1위를 기록고 있다.

이 회사를 이를 기념해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자사 이누스몰을 포함한 오픈마켓, 종합몰(현대, AK, CJ, NS, AK몰), 소셜커머즈(쿠팡, 티몬 ,위메프)에서 통합 이벤트로 동시 진행한다. 20일부터 6월 30일 까지 40여일간 방수비데 구매고객 모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누스 측은 “방수비데는 국내뿐 아니라 지난해 10월 중국 홈쇼핑에 진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세계 56개국에 고품질의 다양한 비데를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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