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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신진건축사大賞’ 공모…내달 10일까지 접수
부동산| 2016-05-22 11:01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 공모가 23일부터 실시된다.

올해 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은 최고의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인 신진건축사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시상식이다.

공고일 현재 만 45세 이하인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자라면 응모할 수 있다. 본인 단독설계 준공작품이 1개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 참가신청은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 사이트(kraa.kira.or.kr)에서 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건축분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약 2개월 동안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진행해 9월 초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국토부장관상 3명, 대한건축사협회장상 5명 내외)과 건축물 부착용 동판을 수여한다. 더불어 수상작품 소개자료 발간과 전시회 개최도 지원할 예정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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