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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세계의 맛이 성북동으로! 고려의 선잠기술이 성북동으로!
뉴스종합| 2016-05-23 13:43

 

제8회 세계다문화음식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군 세계가면퍼레이드

- 서울 성북구 제8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제23회 선잠제향 개최
- 5월 22일(일) 10:00 ~ 18:00 성북로 일대에서
- 성북동 선잠단지서 고려시대부터 누에치기의 풍요기원 국가의식 “선잠제향”
- 세계 47개 나라 대사관저 밀집지역 성북동 특성 살려 “누리마실”
- ‘다양해서 맛있다!’, ‘지역이 세계다!’ 모토로 20여 개국 참가
- 음식해설사로 나선 성북동 주민들 직접 각국의 음식과 문화 해설

 


세계 47개국 대사관저가 몰려있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제23회 선잠제향과 제8회 세계음식축제가 22일 성북동 일대에서 펼쳐졌다. 선잠제향은 성북동 선잠단지에서 고려시대부터 누에치기의 풍요를 기원하며 치러온 국가의식으로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제관으로 참여하며 왕비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한편 ‘다양해서 맛있다’ ‘지역이 세계다’를 모토로 진행된 세계음식축제는 대사관 공식 초청 각국 요리사와 성북동 일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요리사는 물론 지역 예술가, 시민이 자유롭게 참가하고 어울렸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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