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탑클라우드 코퍼레이션, 삼성동 ‘탑클라우드52’ 오픈
뉴스종합| 2016-05-25 09:32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탑클라우드 코퍼레이션(대표 조성용)은 24일 삼성동 코엑스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52층에 펜트하우스 컨셉트의 유러피안 다이닝 ‘탑클라우드52’(TOP CLOUD 52)를 새로 오픈했다.

총 1124m²(340평) 규모에 250석(별실 4개 포함)을 갖춘 탑클라우드52는 52층 높이에서 한강과 테헤란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한다. 탑클라우드52의 인테리어는 ‘강남 최고층의 펜트하우스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식사’라는 콘셉으로 디자인됐으며 리빙룸, 다이닝룸, 테라스룸 등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풍성한 미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천연 원목과 자연석, 세련된 조명, 오픈 키친, 벽난로 등이 자연스레 어우러져 친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6인실부터 최대 30인까지 수용가능한 대형 별실도 갖추고 있어 각종 친목 및 비즈니스 행사에 적합하다.


탑클라우드52의 음식은 세미 뷔페와 그릴로 구성돼 있다. 한국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구현한 유러피안 다이닝을 선보인다. 특히 탑클라우드52 세미 뷔페는 합리적인 가격에 계절별 미각을 살린 애피타이저&디저트 뷔페와 메인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탑클라우드52 세미뷔페는 점심 4만4000원(주말 브런치 5만원), 저녁 6만6000원이다. 그릴 코스메뉴는 런치 5만원대, 디너 8만원대부터 선택 가능하다.

탑클라우드 관계자는 “강남 최고층에 위치한 탑클라우드52는 파나로믹한 전망과 함께 미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세미 뷔페와 감각적인 그릴 코스메뉴로 강남권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탑클라우드52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6월30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 스파클링 와인 한잔씩 제공한다. 아울러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2인 식사 이용권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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