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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중국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뉴스종합| 2016-05-25 10:00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산업은행은 중국자본시장연구회와 함께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신창타이(뉴노멀) 시대의 대중국 투자전략` 세미나를 24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G2로 부상한 중국 자본시장 공략방안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국내 최고 중국자본시장 전문가, 산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원 산업은행 자금운용실장은 `산업은행의 대중국 투자현황 및 전략`, 짱징한 중국 광발기금관리공사 부사장은 `중국자본시장 개방 정책과 외국계 기관의 투자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2009년 국내은행 최초로 QFII(적격 외국인 기관 투자자) 자격을 취득해 중국 역내 증권시장에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RQFII(위안화 적격 외국인 기관 투자자)를 통해 1억불 규모 위안화 투자를 할 예정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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