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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내손2동 주민센터서 시민의견 청취
뉴스종합| 2016-05-25 20:01
[헤럴드경제=박준환(의왕)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지난 24일 개최,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내손다구역 재개발에 따른 약수경로당 이전 문제‣ 내손중학교 건립 계획‣공용주차장 주차 공간 정비‣ 내손동 상습 정체 구간 도로 확장 계획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 날 접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와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시장은 “최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철도축제 등 철도특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고,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의왕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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