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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화기애애한 가족, 남편 가족연주회 열 정도 소문난 애처가였는데…
뉴스종합| 2016-05-26 11:13
[헤럴드경제] 탤런트 김세아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가족과 함께 출연했던 방송 장면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김세아는 첼리스트인 남편, 아이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당시 프로그램은 맘스쿨링에 대해 다루면서 김세아의 가정에 집중했다. 방송에서 김세아 가족은 스칸디맘의 교육법 중 하나인 ‘자연의 소리 담기’ 미션에 도전했다.

[사진=OSEN]

TV와 동요로만 알고 있던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직접 담기 위해 시골마을로 떠나면서 김세아의 남편은 “아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전문 클래식 밴드인 ‘무누스 앙상블’을 초대해 시골마을에서 깜짝 음악회를 열었다.

감미로운 첼로 연주 “오버 더 레인보우”에 다른 출연자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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