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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넥센히어로즈와 공식지정병원 협약 체결
라이프| 2016-05-26 14:05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고대구로병원(원장 은백린)은 지난 25일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와 공식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고대구로병원은 넥센히어로즈 선수들의 부상 치료 및 재활, 원활한 경기 출전을 위한 의학적 조언 등 의료서비스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은백린 원장은 “이전부터 넥센히어로즈 서건창, 이택근, 박동원, 박병호(현 미네소타 트윈스) 등 여러 선수들이 고대 구로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인연이 깊었다”며 “이번 공식지정병원 협력을 계기로 앞으로도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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