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류
애플라인드, ‘아이스큐브’ 재킷 출시
뉴스종합| 2016-05-27 08:02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가 오는 29일 현대홈쇼핑에서 여름철용 ‘아이스큐브’ 재킷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매끄럽고 시원한 성질의 냉감 원사를 특수 제작해 땀을 흘릴 때마다 냉감효과를 발휘, 피부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땀을 외부로 빠르게 발산시킨다. ‘아이스큐브’는 땀이나 수분이 원사와 맞닿는 순간 옷감의 온도를 낮춰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애플라인드의 쿨링소재다. 또한 이 제품은 트리코트 소재의 사방 스트레치 기능으로 신체를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지지해줘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UPF 50+ 가공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아이스큐브’ 재킷은 래시가드 하나의 범주에 머무르지 않고 골프웨어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일상복으로 착용 가능한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라며 “애플라인드는 스포츠 기능성웨어 전문 브랜드로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멀티카테고리 룩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남성용 네이비 색상과 여성용 핑크색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14만 9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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