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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MOOV 컬처-오페라 인 시네마’ 연중상영
뉴스종합| 2016-05-27 10:58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롯데카드 ‘MOOV(무브) Culture - 오페라 인 시네마’ 시리즈로 라 스칼라 극장의 ‘에투알 갈라쇼’를 매주 정기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MOOV Culture’는 롯데카드가 기획한 문화 혜택으로, 이번 ‘오페라 인 시네마’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유럽 명작 오리지널 공연을 국내 영화관에서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는 라 스칼라 극장, 파리국립오페라 작품이 연중 상영될 예정이다.

24일 개봉하는 라 스칼라 극장의 ‘에투알 갈라쇼’는 ‘라 트라비아타’, ‘모던 발레 스페셜’에 이어 롯데카드가 선사하는 세 번째 작품이다. 2015 밀라노 세계 박람회의 폐막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기획된 공연으로 ‘카르멘’, ‘마농’,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 최고의 고전발레를 재발견할 수 있다.



롯데카드 ‘MOOV Culture - 오페라 인 시네마’ 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매주 화요일, 토요일 두 차례 정기 상영한다. 상영 극장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전, 대구 상인, 울산, 부산 본점, 광주 수완, 브로드웨이(화ㆍ금요일) 등 13개관이다. 롯데카드 결제 시 20%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카드 기본서비스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도 중복 적용된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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