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길리안 초콜릿 밀크 마시고 벨기에 여행 가세요”
뉴스종합| 2016-05-27 11:19
롯데푸드 파스퇴르, 신제품 출시 이벤트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길리안 초콜릿 밀크 출시를 기념해 벨기에 여행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길리안 초콜릿 밀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응모하면 된다. 추첨은 8월 8일 파스퇴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로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1등 벨기에 여행상품권(5명) ▷2등 롯데상품권 5만원(10명) ▷3등 길리안 초콜릿밀크 기프티콘(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젊은 청춘들에게 진한 초콜릿 밀크로 힘을 더해주고, 길리안의 고향 벨기에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6개 대학에서 길리안 초콜릿 밀크 샘플링과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7일에는 숙명여대, 홍익대 앞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달 선보인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파스퇴르 원유에 벨기에산 초콜릿을 담은 프리미엄 초콜릿 밀크다. 길리안 특유의 헤이즐넛 향을 담은 오리지널과 달콤하고 진한 다크 2종으로 출시됐으며, 초콜릿 함량 6.4%로 국내 초코 우유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유비중도 높아 프리미엄 파스퇴르 원유 50%를 자랑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벨기에 명품 초콜릿의 진하고 깊은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얼음을 넣거나, 커피를 더해 카페의 초콜릿라떼처럼 즐겨도 좋다”고 말했다.

김현경 기자/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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