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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안] 양주서 쓰레기 태우다 제과업체로 불 번져
뉴스종합
|
2016-05-31 11:04
[나라안] ○…지난 30일 오후 10시 20분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제과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제과업체 건물과 스포츠용품점 건물 등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물 3채와 가건물 1채 등 1574㎡를 태워 9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건물로 번지며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주=박준환 기자/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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