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걸그룹 EXID가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EXID(LE, 솔지, 하니, 혜린, 정화)는 1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ID 솔지는 “정규앨범을 4년 만에 처음 내는 것”이라면서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정규앨범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고 했는데 우리가 활동하면서 정규앨범을 내게 돼 정말 감격스럽고 떨린다”고 밝혔다.


정화는 “첫 정규앨범이라 13곡 모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면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듯 13곡은 우리에게 그런 존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꿈은 크게 가지라고 배웠다”면서 “첫 정규앨범인 만큼 ‘차트 줄세우기’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ID는 이날 정오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포함해 첫번째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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