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송중기 측 “아시아 팬미팅 수익금 일부 기부”
엔터테인먼트| 2016-06-01 16:12
[헤럴드경제]배우 송중기가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송중기가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진행중인 송중기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수익 일부를 중국 원촨 지진 피해 지역을 위해 송경령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앞서 송중기는 중국 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과 ‘달려라 형제 시즌4’ 출연료 전액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5일 상해, 11일 홍콩, 17일 성도, 25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