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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주유소 '화물차 프로모션' 실시…“찾고 싶은 주유소로 거듭날 것”
뉴스| 2016-06-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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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양방향)휴게소 내 위치한 지리산주유소 전경



[헤럴드 GValley = 최남연 기자]광주~대구 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지리산(양방향)휴게소 내에 위치한 지리산(양방향)주유소는 ‘화물차 프로모션’을 실시, 확대·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리산주유소는 고속도로 휴게시설의 선도기업으로 잘 알려진 대보유통(주)이 운영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중 한 곳이다. 고속도로주유소 최초 신한카드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세간에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현재 화물운전자 복지카드 고객들에게 주유금액당 1.5% 포인트적립, 현장할인 리터당 10원씩 할인 서비스 등 제공 중이다.

특히 적립된 포인트의 경우, 전국 대보그룹계열 휴게소 전 코너와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한 ‘화물통합콜’프로모션의 경우, 기존 신한카드 고객에게만 시행하던 해택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카드사를 불문하고 화물복지카드 사용 고객에게는 현장할인 10원/리터, 10만원 주유 시 무료식권 1500원 할인식권 제공, 사은품 증정, 생수 제공 등 혜택을 대폭 확대·운영 중이다.

한편 이정필 소장은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를 이용 중인 화물차고객들에게 값싸고 품질 좋은 유류 판매 및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해 찾고 싶은 주유소,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주유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fanta73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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