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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이른 휴가족 위한 아이템 팝업스토어 운영
뉴스종합| 2016-06-02 08:50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은 일찌감치 휴가를 떠날 ‘얼리(Early) 휴가족’을 위한 아이템들을 총망라해 6월 한달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액션캠 브랜드 고프로(GoPro)가 3일부터 30일까지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고프로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동작을 가장 손쉽게 찍을 수 있는데다, 방수 가능한 액세서리 사용 시 수중에서도 촬영가능하기 때문에 국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아울러 7일에는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영국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Globe Trotter)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120년의 역사를 가진 럭셔리 여행가방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는 특수하게 접착한 14겹 종이를 사양에 맞춰 착색, 가볍고 내구성 강한 제품을 하루에 20개 정도만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 코끼리가 올라타도 부서지지 않는다는 여행가방 광고로도 유명하다.

또 명품관 웨스트 3층 G.STREET 1O1(지스트리트 원오원)에서 선보이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LOVLOV(로브로브)가 실내룩, 스트리트룩, 이지 캠핑룩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편안함과 함께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아이템을 제작하는 로브로브는 3일부터 30일까지 팝업 매장으로 운영된다.

한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3일부터 6일까지 단일 브랜드에서 갤러리아카드(멤버십ㆍ제휴)로 60/1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3/5/15/25만원을 증정한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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