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심판’은 1976년 신생 와인생산국이었던 미국의 와인이 당시 최고의 와인으로 평가 받았던 프랑스 와인들을 블라인드 시음을 통해 이긴 사건으로 미국 와인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알린 계기가 됐다. 특히 화이트 부문 우승 와인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와 레드 부문 우승 와인 ‘스택스 립 SLV 카버네 소비뇽’은 미국을 만든 101가지 물건에 선정돼,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되는 미국의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와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리의 심판 우승 와인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와 레드 부문 우승 와인 ‘스택스 립 SLV 카버네 소비뇽’ 2종을 세트로 구성해 40세트 한정, 40% 할인 판매한다. 샤또 몬텔레나 카버네 소비뇽, 스택스 립 핸즈 오브 타임, 스택스 립 아르테미스 카버네 소비뇽, 하이츠 마르따스 빈야드 카버네 소비뇽, 그르기치 힐스 샤도네이 매그넘 등을 20~50%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우승 와인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와 ‘스택스 립 SLV 카버네 소비뇽’의 매그넘(1.5L) 사이즈 와인을 단 24병씩 수입해 와인타임 단독으로 30% 할인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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