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풀무원,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 리뉴얼 출시
뉴스종합| 2016-06-07 09:09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는 지난 2014년 출시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L.plantarum PMO08)을 한 병에 130억CFU 담았으며 슈퍼곡물 치아시드,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의 함량을 대폭 높였다.

특히 고대 마야에서 주식으로 이용됐고 식이섬유, 단백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슈퍼곡물 치아시드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18% 늘렸으며, 체내 생성이 안되어 식품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3도 100mg을 늘려 식물성 오메가-3를 850mg 담았으며 제품명에 ‘오메가’를 강조했다. 


이밖에 강한 생명력의 상징인 선인장 열매 1150mg,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적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사과 2개 반 분량의 식이섬유 7000mg까지 한 병에 담았다.

치아시드는 물에 닿으면 다당체 성분의 점액이 나와 최대 10~12배까지 불어나는데 그런 특성을 제품 패키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누드 패키지’를 적용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한 병(130ml)에 2000원이며, 풀무원녹즙 신선음료 일일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으로 직접 배달된다.

남기현 풀무원프로바이오틱 제품 매니저(PM)는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영양성분 함량을 더욱 강화해 리뉴얼 출시하게 됐다”며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에 따라 깐깐하게 고른 식물성 오메가-3와 유산균으로 바쁜 아침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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