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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승용차가 버스정류장 돌진…여고생 사망ㆍ4명 중상
뉴스종합| 2016-06-09 20:14
[헤럴드경제] 9일 오후 5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의 한 버스정류장을 스포티지 승용차가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고생 A(18)양이 이 차에 치여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다.

A양과 함께 있던 김모(18)양 등 여고생 3명과 이모(67ㆍ여)씨까지 총 4명이 골절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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