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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월영 ‘부영 사랑으로’, 선착순 계약 개시
부동산| 2016-06-10 18:25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부영주택이 10일 경남 창원시에서 ‘마산월영 사랑으로’ 아파트의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

이 아파트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38개 동, 4298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3116가구 ▷전용 124㎡ 584가구 ▷전용 149㎡ 598가구로 나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전용 84㎡ 3억3500만원 ▷전용 124㎡ 4억5200만원 ▷전용 149㎡ 5억2400만원이다. 

견본주택을 방문해 선착순으로 동과 호를 지정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음식물 탈수기, 전기오븐 등은 추가비용 없이 설치된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가변형 벽체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조깅트랙을 갖춘 중앙잔디광장이 조성되고 인근에는 내년 중 마산종합스포츠센터가 건립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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