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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습격에 밭 매던 70대 농부 크게 다쳐
뉴스종합| 2016-06-11 21:04
[헤럴드경제]경북 고령에서 밭일을 나가던 70대가 멧돼지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다.

경북 고령경찰서는 11일 오후 2시 20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에서 밭일을 나가던 주민 79살 이 모 씨가 멧돼지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씨가 얼굴과 양팔 등 모두 일곱 군데를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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