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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영어’로 특화된 ‘EiE 프로그램’으로 영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다
헤럴드경제| 2016-06-13 22:45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영어교육 프로그램" 류재근 대표

"EiE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영어교육 프로그램" 은 학생들이 의견을 직접 피력할 뿐만 아니라 상대의 의견까지 분석하고 비판 할 수 있는 디베이트(debate) 실력 향상 프로그램과 논리적인 글쓰기(Essay Wrighting)에 근간을 두고 있다. 특히, ‘표현영어 완성 프로그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습득(Input), 체화(Intake), 표현(Output)의 3단계로 이어지는 EiE(Excellence in English)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과 자기주도 예습에 기반한 역진행 학습, 표현중심 교실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초등 저학년 과정의 파닉스 지도법을 시작으로 스토리텔링 스킬의 완성을 위한 교육, 고학년 과정에서는 유창한 프레젠테이션 능력, 중등생 과정에서는 영어토론과 논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학생들은 매년 2만여 명의 재원생을 대상으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최되는 ‘EiE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경험과 자신감을 축적할 수 있다. 현재 은 단순한 티칭·코칭이 아닌 정통 어학원(Debate & Essay) 시스템으로 성장한 업계에서 유일한 케이스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품질경쟁력 교육콘텐츠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영어교육 부문 대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등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교육에 있어 수없이 거론되는 ‘스스로’라는 단어를 주목했을 때, 이보다 더 솔직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과연 있을까. 수업에 임하는 자가 그 시간의 주인공이 되는 것, 만의 차별성이자 성공요인인 것이다. 에서는 매월 셋째 주 가맹점 원장들을 초청해 교육경영자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관리를 포함한 마케팅 기획, 경영전략 과 정보교육 등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류 대표는 효율성 있게 정보를 습득하고, 마케팅 및 조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주관하고 있다. 

무엇보다 교육 사업을 하는 이로서, 또한 조직의 CEO로서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그의 의지가 파트너십을 맺은 이들까지 케어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류 대표는 공․사교육에 자녀들을 맡기고 있는 학부모들에게도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는 “아이들을 학교, 학원과 같은 교육기관에 맡기며 부모님들이 선택해야 하는 부분은 분명 존재하는데 특히, 영어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아이들에게 온전히 책임을 맡기는 것이 조금 위험한 선택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들께서 교육의 ‘주체자’로서 저희와 같은 주관자와 커뮤니케이션 하며, 현장경험을 통해 자녀를 함께 책임지는 상생의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론칭 이후, 전국 각지에 18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며 국내 영어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은 오는 2017년까지 250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류 대표는 “정직하게 진실만을 가르치겠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표현영어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무대에서 영어로 자유롭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글로벌 인재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대한민국 영어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초지일관의 자세로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으로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온 과 류재근 대표. 그들의 밝은 앞날을 기대하며 희망찬 행보에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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