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 나눔 캠페인은 사내 임직원 설문 조사결과를 반영, 자발적으로 실시한 활동이어서 그 의미가 더 컸다. 광동제약은 헌혈 캠페인을 본사뿐만 아니라 공장 등 전 사업장 임직원에 걸쳐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헌혈 캠페인 외에도 어려운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yk7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