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하천에서 이모(58·여)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께 다슬기를 잡던 이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6/06/14/20160614000964_0.jpg)
경찰과 소방당국은 13일 늦은 오후까지 수색을 벌였지만 이씨를 찾지 못했고, 14일 오전 수색을 재개해 이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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