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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4000억원 들인 ‘상하이 디즈니랜드’ 16일 개장
뉴스종합| 2016-06-15 23:24
[헤럴드경제]아시아 최대 테마파크가 될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드디어 문을 연다.

미국의 월트 디즈니와 중국 선디 그룹은 상하이 푸둥지역에 지난 2011년부터 총 55억 달러, 우리 돈으로 6조 4000억 원을 투자해 건설한 상하이 디즈니리조트를 16일 정식 개관한다.

해외 디즈니랜드로는 파리, 도쿄, 홍콩에 이어 4번째 디즈니랜드다.

디즈니측은 자체 보유한 스토리 콘텐츠와 중국의 전통문화 요소를 결합해 상하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테마파크로 꾸몄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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