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장소는 상반기에 운영됐던 용인자연휴양림의 용인아이숲과 한숲,보라, 소실봉, 정암근린공원에 이어 번암근린공원이 추가돼 6곳으로 확대된다.
세부프로그램은 ‘맴맴 나무야’, ‘숨쉬는 나무’ 등 아이들이 오감으로 숲을 체험하고 관찰하며 자연의 원리와 생명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의 5~7세 어린이들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문화관광/숲체험)에서 프로그램별 내용과 일정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 산림과 (031-324-23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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