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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비리 의혹] 檢, ‘수천만원 뒷돈’ 서울중앙지검 현직 수사관 체포ㆍ압수수색 (속보)
뉴스종합| 2016-06-23 09:46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법조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정운호(51ㆍ수감중)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사건과 관련 브로커 이민희씨 등으로부터 수천만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소속 현직 수사관 김모씨를 23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김씨와 자택과 서울중앙지검 내 사무공간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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