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우프앤브루(Woof and Brew)가 제조한 맥주에는 강아지에게 해로운 알코올과 홉 열매가 첨가되지 않았다. 이는 강아지들은 알코올을 소화하지 못할 뿐더러 홉 열매를 섭취하면 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강아지를 위한 맥주에는 보리누룩, 민들레, 아마와 닭고기 향이 함유돼 있다.
우프앤브루는 지난 2013년부터 강아지를 위한 음료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서는 강아지를 진정해주는 장미와 라벤더가 함유된 허브차는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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