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도미노는 위성을 사용해 피자를 픽업하러 오는 고객을 추적한 후 피자를 굽기 시작할 시간을 결정한다. 위치를 추적하여 고객이 매장과 일정한 거리에 도착한 시점에 피자를 굽기 시작하여 고객에게 갓 구워진 피자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피자를 주문할 때 위성으로 위치 추적을 허용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도입한 것은 도미노가 피자 주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한 2006년 이래로 보인 획기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고 외신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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