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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타보니 스프링슈즈의 일본수출, 60여 년 전통의 도호 레마크(TOHO LAMAC) 입점
헤럴드경제| 2016-06-30 15:37

노이타보니 슈퍼파워워킹(Super Power Walking) 스프링슈즈가 일본 도호 레마크(TOHO LAMAC_회장 쇼지 카사이) 백화점 명품관에 입점되어 일본 사람들은 물론, 일본 내 많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도호 레마크사는 1958년 창립하여 60년 가까운 시간동안 남·여 신사용 신발을 전문적으로 해온 명품 브랜드로서 입점 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다. 실제로 기능적인 면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노이타보니 스프링슈즈의 경우, 약 3년 정도의 검토 기간을 거쳤다.

또한, 도호 레마크의 에이전트인 이병훈 씨는 최근 노이타보니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가 입점된 명동 풋락커(FootLocker) 1,2호점을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참관하는 등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워킹화 시장에 있어 노이타보니의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는 새로운 기능성 신발 경쟁 돌입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특히 체형에 따른 바른 자세의 유지를 도와주는데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라고 덧붙였다.

노이타보니 슈퍼파워워킹 스프링슈즈를 개발한 권동혁 개발자는 “올 한해,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및 다양한 콜라보를 통하여 노이타보니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내 뿐 만 아니라 해외 매장 및 백화점 입점으로 신발 마니아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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