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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추가 확충으로 물류 대단지 꿈꾸다
헤럴드경제| 2016-07-07 17:23

[헤럴드경제] 샤오미 한국 공식 파트너 ㈜코마트레이드가 더욱 효율적인 물량관리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기 위하여 자체 물류센터를 서울 동남권 물류센터 단지에 물류센터를 추가로 확장 증설했다.

지난 6월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샤오미브랜드관 1호점’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두번째 ‘샤오미브랜드관 2호점’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또한, 전자랜드 용산점에는 숍인숍 형태의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취재 결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샤오미 브랜드관은 서울 지역 내에 첫 공식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백화점, 아울렛 같은 쇼핑센터에 공식 샤오미 브랜드관이 오픈하는 것은 최초로 백화점을 방문하는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희소식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증명된다. 

㈜코마트레이드는 경기도 광주 삼동에 ‘코마로지스틱스’라는 이름으로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철저한 검수와 인증을 위한 작업과 꾸준한 노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2014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 중에 있으며, 자체 생산물류시스템을 확충해 안정적인 가격과 경쟁력 확보, 오프라인 매장의 확대, 글로벌한 전진 기지로써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동남권물류단지는 서울권역내 위치한 유일한 물류단지이다. 접근성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업계의 평가이다. 연면적 40만4,347㎡, 지하2층•지상4층 규모의 최첨단종합물류단지로 서울에 위치함으로써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코마로지스틱스’ 물류센터는 경기도 성남지역과 용인 수지구 지역에 자체 당일 배송서비스 시스템을 갖추어, 성남, 용인 지역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당일 배송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  서울동남권물류단지 물류센터 내에서도 당일배송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당사에서 마련한 자체 AS센터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 판교에 운영 중에 있다. 서울 2곳을 포함한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 강원도 한곳에 AS센터를 설립 중에 있으며, 야탑 샤오미 브랜드관 1호점과 서울지역 내 첫 공식 샤오미 브랜드관 오픈을 시작으로 추가적으로 11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앞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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