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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산내음 물씬 나는 별장 같은 속리산 통나무펜션
뉴스종합| 2016-07-11 14:15

[헤럴드고객감동브랜드대상] 산행과 힐링을 동시에 즐기려면 속리산만한 곳이 또 있을까. 최근 속리산국립공원 내 대한민국 지도를 닮은 지형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문장대~천왕봉 구간의 ‘작은 문장대’라 불리는 바위 절벽이 바로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청법대, 입석대, 고릴라바위 등 다양한 형태들의 바위가 포진해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밖에 속리산 말티재에 끊긴 생태축이 다시 복원되는 등 관광·생태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이 일대에 자리잡은 속리산통나무펜션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힐링 공간으로 명성을 쌓고 있으며, 헤럴드경제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에도 당당히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앞뒤로 금단산과 낙영산이 둘러 쌓여 있고 펜션 앞 맑은 계곡엔 넓은 암반이 있는 등 천혜의 자연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아울러 통나무로 지어진 객실 특유의 향과 함께 어우러진 푸른 잔디가 지친 일상을 치유해준다.

마치 별장 같은 공간을 언제든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속리산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사담계곡도 1km 내에 있다. 고명자 대표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펜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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