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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어 아이콘X·기어핏2 체험 행사
뉴스종합| 2016-07-17 14:52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삼성전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소비자들이 ‘기어 아이콘X’와 ‘기어핏2’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이색 체험 행사를 열었다.

기어 아이콘X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자체 메모리를 탑재해 스마트폰 없이 음악을 재생한다. 기어핏2도 자체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탑재해 스마트폰 없이 운동 상태를 실시간 측정한다.

소비자들은 행사장에서 두 기기를 착용하고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제품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유명 피트니스 강사인 심으뜸과 양호석이 행사장에서 런지, 크런치, 스쿼트 등 동작을 알려주는 원포인트 레슨을 하기도 한다.

/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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