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로선 그동안 경기도 동탄ㆍ부천ㆍ배곧ㆍ김포한강신도시 등에서 시행한 사업을 통해 중견건설사로 받돋움하고 있어 사회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나눔사업이다.
장학생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안양중ㆍ관양중ㆍ연현중 등 3곳에서 1명씩 뽑힌다. 해당 학생이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임경현(맨 왼쪽) 힘찬건설 이사와 안양중ㆍ관양중ㆍ연현중 장학생 담임교사가 장학금 후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힘찬건설] |
임경현 힘찬건설 이사는 “힘찬 인재육성 장학금은 그동안 힘찬건설이 추구해 온 기업철학이 반영된 새로운 기업문화”라며 “올해 첫 시행인 만큼 내년부터 후원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며, 아울러 향후 해당 장학생이 힘찬건설 입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도 부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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