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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텐즈힐몰, 외식업종 임차인 모집
부동산| 2016-07-20 11:41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서울 왕십리뉴타운 텐즈힐몰<조감도>이 외식업종 임차인을 모집한다.

텐즈힐몰은 왕십리뉴타운 구역의 서북 방향에 위치하며, 1일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계천 수변공원과 인접해 있다. 또한 주변 거주 수요 인구가 풍부해 뉴타운 내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올해 11월부터 입주하는 뉴타운 3지구(왕십리 센트라스)의 입주 완료 뒤 2017년에 약 16만4000명의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텐즈힐몰 분양 대행사인 부맥의 염충섭 팀장은 “텐즈힐몰은 1, 2층으로 구성된 연도형 스트리트 상가로서 1148세대 단지 내에 입지되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매우 우수하다”며 “소비자 접근이 용이하고 지역 내 주차 민원 해결 및 상가 활성화를 위해 190여대의 넓은 주차장을 설치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상가 내 대형 마트와 도로 옆에 이마트가 입점되어 있어 소비생활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합청산지분 임대로, 임대료는 1층 기준 3.3㎡ 당 월 20만원 초중반대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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