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하이라이트
다산역이 도보 거리에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 22일 견본주택 개관
부동산| 2016-07-21 11:22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다산신도시 내 최고 입지인 지하철 8호선 별내선 다산역(가칭)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신규 분양한다.

유승종합건설은 오는 22일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 골든뷰’<조감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C-1블록에 위치해, 2022년 개통 예정인 다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1~지상15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31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84A㎡ 44가구 ▷84B㎡ 44가구 ▷91㎡ 84가구 ▷109㎡ 14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 당 1140만원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는 8월 3일 발표한다.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다.

역세권 단지란 점 외에도 단지 바로 앞에 왕숙천과 약 10만여㎡의 수변 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카페, 주민카페, 주민회의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시청 2청사 맞은편에 마련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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