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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인물관계도, 전도연-윤계상-유지태 삼각관계에 드라마 녹아있다
뉴스종합| 2016-07-22 21:16
[헤럴드경제]‘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방영 초기 인기를 끌면서 극중 배역의 인물관계에도 관심이 뜨겁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다. 

전도연이 맡은 역할 김혜경은 법대 출신의 엘리트, 연수원에서도 유명주였다. 서중원(윤계상)과 친하게 지냈지만 이태준(유지태)과 결혼 하게 되며 일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태준은
뇌물 및 알선수재 혐의로 체포되고, 성스캔들까지 휩싸이게 된 것. 이제 혜경에게 이태준은 둘도 없는 적이 됐다.

결혼 후 혜경은 전업주부가 되고 15년 만에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서중원은 그를 돕는 조력자다.

누나인 서명희(김서형)와 로펌 MJ를 운영중이며, 혜경이 로펌 MJ로 복귀하는데에 힘을 기울인 장본인이다.

김단(나나) 역시 혜경의 오른팔이 되어줄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인물들의 관계 역시 ‘굿와이프’를 흥미진진하게 만들 감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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