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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름방학 특집, 도심 속 물총 전쟁 예고
엔터테인먼트| 2016-07-24 13:11
[사진=KBS 제공]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1박 2일’이 살벌한 물총 전쟁을 예고했다.

24일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에서는 전라도 일대로 떠난 멤버들의 ‘여름방학 탐구생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순천의 한 마을에서 도심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각자 선택한 무기에 의존한 채 아지트 ’부자슈퍼’를 찾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제작진이 공개한 전투복은 새빨간 하트가 그려져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물총 싸움을 떠올리며 전투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며 “윤시윤은 ‘슈퍼 앞이 피바다가 되겠다’며 살벌한 전투를 예고하더니 차태현은 무기를 개조하는 등 총격전에 열을 올렸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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