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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휴대폰 상담·개통…SKT ‘찾아가는 T서비스’ 시작
뉴스종합| 2016-07-25 11:30
[헤럴드경제]SK텔레콤이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휴대폰 상담ㆍ개통서비스를 25일 정식 실시한다.

‘찾아가는 T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년층,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1인 매장의 상인 등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겨냥한 서비스다.

소비자는 직접 찾아오는 공식 대리점 전문가를 통해 요금 상담과 휴대폰 개통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 판매가는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 판매가와 동일하다. 서비스 이용에 따른 추가 비용은 없다. 



이혜미 기자/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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