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리우올림픽 기념주화, 금ㆍ은화 전화종 20종 세트가 584만원
뉴스종합| 2016-07-25 18:52
[헤럴드경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념주화가 한정판매로 출시된다.

공식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리우올림픽 기념주화를 선착순으로 예약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예약 신청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접수한다.

이에 앞서 기념주화 실물 공개행사가 오는 28일 서울 종로구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열린다.

리우올림픽 기념주화는 브라질 국내법 개정으로 해외에서 출시하는 브라질 역사상 두번째 기념주화다.

이번 기념주화는 금ㆍ은화 합계 12만장에 불과하다.

한국에는 금화 736장, 금ㆍ은화 합계 1480장을 판매한다.

풍산화동양행은 “올림픽 역사상 남미 최초의 올림픽이며 한국 배정 수량이 역대 최소인 기념주화로서 소장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금ㆍ은화 전화종 20종 세트(584만원)는 50세트, 금ㆍ은화 10종 세트(286만원) 268세트, 은화 전화종 16종 세트(198만원) 400세트, 은화 8종 세트(99만원)는 500세트, 동화 8종 세트(12만 1000원)는 1000세트를 한국에서 판매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