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병상에서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과 직원 및 내원객 등 150여명이 관객으로 참석했다.
공연을 기획한 클래식 공연단은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연주와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Nella fantasia(영화 ‘미션’ 삽입곡), 축배의 노래 등 화음을 선사했다.
[사진= 대구보건대병원은 지난 22일 1관 로비에서 ‘여름힐링 음악회’를 열었다.제공=대구보건대] |
황미영 병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문화가 숨 쉬는 공간, 따뜻하고 행복한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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