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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좌석에 반려견 2마리를 떡하니…
뉴스종합| 2016-07-27 00:17
[헤럴드경제]승객들로 붐비는 지하철에서 자신의 반려견 2마리를 지하철 좌석에 앉힌 여성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하철 좌석에 떡하니 앉아있는 2마리의 반려견과 주인인 여성의 모습이 올라 왔다. 

붐비는 지하철에서 좌석에 반려견들을 앉힌 주인은 주변의 시선엔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해 보이는 보습이었다.

그녀는 목적지에 도착하자 강아지들을 데리고 유유히 떠났다고 한다.

이 주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공중도덕 실종” “다른 사람보다 자신의 개가 더 중하나”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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