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과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회원 20여명은 3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사를 대접했다. 블루엔젤은 지난 4월 블랙데이 짜장면 나눔행사에 이어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도 준비하며 폭염 속 지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대해 한태근 사장은 “여름철 건강이 우려되는 어르신들께 손수 삼계탕을 대접하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정기적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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