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탈북 북한 인사 홍콩주재 한국영사관서 보호
뉴스종합| 2016-07-27 22:15
[헤럴드경제]북한을 탈출한 북한 인사가 최근 홍콩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진입해 보호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홍콩 동방일보는 27일 탈북자 한 명이 1~2주일 전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에 진입했고, 한국총영사관이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동망은 탈북자의 성별과 나이 등 신상정보와 홍콩 진입 경로 등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홍콩주재 한국총영사관 측은 탈북자와 관련한 문의에는 답하지 않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