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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모바일 플랫폼 새단장…O2O 서비스 확대
뉴스종합| 2016-07-28 07:25
혁신적ㆍ직관적 UI…간편 로그인 기능, 개인화서비스 강화
주차ㆍ차량정비ㆍ대리운전 O2O ‘오토케어’ 신규 서비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는 고객 편의를 증대하고 개인화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대표 플랫폼을 새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기존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에서 정렬 방식으로 나열돼 있던 서비스들을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찾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에 로그인 기능을 추가해 조회, 결제 등 금융거래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모바일 앱에도 간편 로그인 기능을 적용해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해지도록 했다.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에 있는 ‘마이페이지’의 개인화서비스를 강화해 개인 카드 이용내역 조회, 카드상품 추천은 물론 카드실적에 따른 혜택조회, 포인트 혜택 등 빅데이터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이벤트 안내와 고객센터 연결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개편된 하나카드 앱에 O2O 서비스 ‘오토케어(AutoCare)’를 새로 추가해 주차, 차량정비, 대리운전, 세차 서비스를 검색 및 결제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향후 쇼핑, 여행, 문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O2O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하나카드 홈페이지(http://m.www.hanacard.co.kr) 또는 하나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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