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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그룹, 우노큐브 쇼핑몰 ‘우노큐브몰’ 열어
뉴스종합| 2016-07-28 17:59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은 무료 TV 셋톱박스 ‘우노큐브’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우노큐브몰’<화면>을 다음달 1일 개점한다.

우노큐브G1 셋톱박스는 일반 모니터나 TV를 스마트TV화 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우노큐브G1 셋톱박스는 물론 안테나, 케이블, 차량용 어댑터 등 우노큐브 관련 액세서리, 스피커, 빔프로젝터, 모니터, TV 등과 같은 딸림상품을 보다 싸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알라딘그룹은 우노큐브몰 개점을 기념해 회원 가입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200루멘 비전텍 빔프로젝터, SKT 스마트빔,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준다. 우노큐브몰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8월 말까지 블루투스 스마트 스피커를 증정한다. 


우노큐브G1 셋톱박스는 자체 TV 튜너를 탑재해 MBC, KBS, SBS, EBS 등 6개의 고화질 지상파를 실시간 HDTV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해 200개 이상의 실시간 TV방송을 제공하는 알뜰TV로,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하면 미니 PC 역할까지 해준다. 최근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도 TV 시청이 가능해 현지 교민과 유학생 및 장기 출장자들의 필수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대웅 알라딘그룹 대표는 28일 “우노큐브몰과 앱마켓 오픈을 통해 고객이 우노큐브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고, 관련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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