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팔꿈치 건염’ 류현진, 60일짜리 DL행…올시즌 복귀 가능할까
엔터테인먼트| 2016-08-02 07:34
[헤럴드경제]어깨수술 후 복귀전에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결국 6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복귀는 다음 달 7일 이후에나 가능하지만 실제 복귀 시점은 미지수다.

류현진은 작년 5월 왼쪽 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았고 재활을 거쳐 지난달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을 통해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복귀했다.

류현진은 복귀전에서 4⅔이닝 8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고, 두 번째 등판을 준비하다 왼쪽 팔꿈치 건염 증세로 지난달 20일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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