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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檢 ‘대우조선 비리’ 강만수 前 산업은행장 자택ㆍ사무실 압수수색
뉴스종합| 2016-08-02 11:16
[헤럴드경제]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일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사무실과 주거지, 대우조선해양 관련 업체 2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2013년 한국산업은행장을 지낸 강 씨는 재임 기간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비리 의혹과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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